Los Angeles Dodgers

대학 2~3학년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8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후에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제이크 웡은 2019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A+팀에서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제이크 웡은 오프시즌에 슬라이더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너무 빠른 구속을 보여주면서 슬라이더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슬라이더에 집중하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현재 평균이하의 구종이지만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

MiLB/Scouting Report 2020. 11. 1. 18:04

대학교와 서머리그에서 2년 연속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슬롯머니보다 약간 많은 85만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빠르게 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A+팀에 도달한 이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리그가 바로 투수가 적응하기는 쉽지 않은 리그죠.) 직구: 55, 커브: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2019년에 투심의 구속이 약 2마일 정도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91~94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쉽게도 2019년 후반기에는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

MiLB/Scouting Report 2020. 7. 7. 07:43

2017~18년에 대학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은 선수로 팀 새먼이후에 그랜드 캐년대학 출신으로 가장 빠른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슬롯머니보다 많은 8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제이크 웡는 기대보다 휠씬 좋은 탈삼진 능력과 땅볼 유도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직구는 일반적으로 93~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공으로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

MiLB/Scouting Report 2019. 3. 10. 19:30

2018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 제이크 웡에 대한 글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왔습니다.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지만 18년 계약을 맺은 이후에 A-팀에서 보여준 기량은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투수들과 비교해서 전혀 부족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스카우팅 디렉터는 제이크 웡을 스틸픽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제이크 웡은 27.1이닝을 던지면서 2.3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2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허용한 볼넷은 단 6개입니다.) 제이크 웡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ladodgers.tistory.com/20670 제이크 웡이 상대적으로 무명대학..

MiLB/MLB Prospects 2019. 2. 10. 13:02

지난 2년간 대학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던 투수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계약금으로는 85만달러를 받았습니다. 이후에 A-팀에서 프로시즌 데뷔를 하였는데 11번의 선발 등판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묵직한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일반적으로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뿐만 아니라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최소한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11-5시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제이크 웡이..

MiLB/Scouting Report 2019. 1. 8. 17:49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내셔널리그 서부지구팀중에 하나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망주 순위가 올라왔습니다. 메이저리그 하위권 팜을 갖고 있는 구단이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 그리고 최근에 영입한 해외 유망주들이 많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2019년에 리빌딩을 선택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유망주를 보강하는 시도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포수 유망주인 조이 바트가 버스터 포지급의 포수로 성장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엘리엇 라모스는 가치가 좀 하락한 모양입니다. 3위에 선정이 된 것을 보면... 1. Joey Bart 2. Marco Luciano 3. Heliot Ramos 4. Shaun..

MiLB/MLB Prospects 2019. 1. 8. 17:45

2018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는 지명을 받지 못한 선수라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대학에 입학한 이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지난 2년간 대학의 1선발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힘이 있는 직구로 97마일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으며 겨우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대부분의 공의 커맨드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운드에서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볼넷의 허용이 ..

MiLB/Scouting Report 2018. 10. 9. 18:14

A-리그중에 하나인 노스웨스트리그의 유망주 순위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고졸 유망주나 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대졸 유망주들이 많이 뛰는 리그가 A-리그인데...노스웨스트리그도 다르지 않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1라운드픽 지명자인 조이 바트가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리그 탑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1. Joey Bart2. Hans Crouse3. Brailyn Marquez4. Xavier Edwards5. Geraldo Perdomo6. Julio Pablo Martinez7. Tucupita Marcano8. Nelson Velazquez9. Diosbel Arias10. Gregory Santos11. Jake Wong12. ..

MiLB/MLB Prospects 2018. 10. 9. 00:22

지난 2년간 대학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1부대학으로 진입한 팀의 에이스로 활약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8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일반적으로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지난해 여름 서머리그에서 불펜투수로 뛸 당시에는 97마일까지 던졌다고 합니다. 직구의 움직임이 기복이 있는 선수지만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학년때는 슬라이더를 사용하였는데 3학년때는 각도 큰..

MiLB/Scouting Report 2018. 8. 3. 18:05

지난 2년간 그랜드 캐넌대학의 에이스로 좋은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그의 피칭을 보기 위해서 이번 봄에 많은 스카우터들이 경기장을 찾았다고 합니다. 지난 서머리그에서 불펜투수로 뛸 당시에는 최고 97마일에 이르는 움직한 직구를 던졌다고 하는데 올봄 선발투수로 뛰면서는 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날카로운 슬라이더가 가장 좋은 변화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발전하고 있는 체인지업을 조금 더 꾸준하게 던질 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투수는 아니지만 준수한 신체조건, 솔리드한 스터프, 성적을 모..

MiLB/Scouting Report 2018. 5. 19.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