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다 마에다와 줄리스 샤신이 양팀의 선발투수입니다.
- 켄다 마에다는 현재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샌디에고 원정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경기만큼 안정적인 로케이션을 보여줘야 살아 남을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지난 필라델피아에서 보여준 커터가 얼마나 위력적일지 궁금합니다.
- 줄리스 샤신은 올해 시즌 개막전에 등판을 했던 투수로 많은 실점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이후로는 좋은 피칭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때의 샤신으로 생각하면 경기가 꼬일 수 있습니다.
- 줄리스 샤신은 올해 샌디에고 홈경기에서 실점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 다저스 타자중에서는 저스턴 터너와 채이스 어틀리, 아드리안 곤잘레스, 야시엘 푸이그가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었는데...문제는 곤잘레스와 어틀리가 잘 할때의 어틀리/곤잘레스가 아니라서....
- 샌디에고 타자중에서는 얀게르비스 솔라테가 마에다에게 강했습니다. 워낙 신인급 선수들이 라인업에 많아서 상대전적이 의미 없네요. 주포인 윌 마이어스는 마에다에게 강점이 없었습니다. 아마도 라이언 쉼프나 헌터 런프로와 같은 거포형 선수들의 한방을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 내일 작 피더슨이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로스터 변경 사항을 알 수 있겠네요.
- 내일 오전에 대학원 면접 일찍 끝나면 시작부터 경기 볼 수 있을텐데....일이 꼬이지 않기만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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