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 핸슨 (Mitch Hansen), 스카우팅 리포트

다저스의 R+팀의 외야수 3명이 리그 TOP 20 유망주에 이름을 올린 상태인데 미치 핸슨만이 프로 2년차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해에 비해서 개선되고 쉬운 스윙을 보여주면서 준수한 파워 수치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 당시에 비교가 되었던 숀 그린과 같은 선수가 될려면 갈길이 멀겠지만...) 여전히 좀 더 꾸준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으며 개선이 된 컨텍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컨텍과 꾸준함의 발전이 있어야 장점인 파워가 더 좋은 수치를 보여줄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올해 미치 핸슨은 리그 홈런 5위 토탈 베이스 2위를 차지했습니다.) 코너 외야수 많이 출전을 한 핸슨은 평균적인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어깨는 겨우 평균적인 수준이라고 합니다. 시즌이 지나면서 타구판단 능력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평균이상의 주자지만 아마도 그의 몸에 근육이 더 붙는다면 아마도 평균적인 주자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