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치, '다저스전 범거너, 쿠에토, 무어 탑3로 붙는것 고려중'

뭐 당연한 거지요, 오늘 자이언츠 비트라이터인 크리스 하프트가 쓴 기사를 보니

 

보치가 다저스전에 전력을 다하기 위해 5선발인 캐인의 등판을 스킵하는 것을

 

고려하는 모양입니다.

 

자이언츠는 다음주 월요일이 이동일이기 때문에 로테이션 변경이 가능한데요.

 

본래 로테이션이라면 다음주 다저 3연전 자이언츠 선발은 캐인-범거너-쿠에토

 

지만 캐인을 스킵하고 범거너-쿠에토-무어로 맞붙겠다는 복안입니다.

 

자이언츠 비트라이터는 보치가 이런 결정을 내린 배경에는 메이저리그 최

 

하위에 그치고 있는 다저스의 좌투수 상대 타율(0.228)이 고려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꼬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초라한데.... 자이언츠 만나기 전에 좀 더 벌려

 

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