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5 | Run: 45 | Arm: 45 | Field: 50 | Overall: 50
테네시에 위치한 Ravenwood 고교의 외야수인 브라이스 덴턴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지만 좋은 공격 포텐셜을 가진 선수라는 것에는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2015년 드래프트에서 최소한 3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1997년 8월생이라는 확실한 장점 한가지는 갖고 있네요. 우타자로 좋은 배트 스피드와 힘을 보유한 선수로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면서 타격 타이밍을 잡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이 선호하는 타입의 스윙은 아니지만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공략은 좋은 편이라고 하는군요. 당겨쳤을때 수준급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코너 외야수로 뛰기에 파워가 부족할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떨어지는 선수지만 솔리드한 베이스러닝 본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코너 외야수로 충분히 뛸 수 있는 스피드는 갖고 있다고 합니다. 반더빌트 대학에 스카우트가 된 선수이기 때문에 브라이스 덴턴에 관심이 있는 구단이라면 충분히 빠른 라운드 지명을 고려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반더빌트 대학에 스카우트된 선수들은 3라운드 이후에 지명을 받으면 계약이 적극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죠. 다저스의 2라운드 지명 순번인 67번째 유망주로 메이저리그 닷컴이 평가한 선수가 이선수입니다. 지난해 다저스가 알렉스 버듀고라는 고교 외야수를 지명했기 때문에 2년 연속으로 고졸 외야수를 2라운드에서 지명할 확률은 커보이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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