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외야수인 트래비스 위더스푼과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시애틀 매리너스의 A+팀에서 뛴 25살짜리 선수인데 이전까지는 애너하임의 팜에서 주로 선수 생활을 했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경력도 없고 나이가 많은 것을 고려하면 마이너리그 뎁스 강화용 영입으로 보이는데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매트 에디는 인상적인 파워와 스피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트래비스 위더스푼의 커리어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89511
좋은 스피드와 운동능력을 갖춘 선수로 중견수 수비가 가능한 외야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다저스의 AA팀의 중견수로 2015년 시즌을 보낼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A+팀에서 뛴 제임스 볼드윈과 나이와 재능이 비슷한듯 싶은데...트래비스 위더스폰을 영입한 것을 보니 제임스 볼드윈은 아마도 올해도 A+팀에서 시즌을 보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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