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오늘 공식적으로 프런트 오피스를 발표를 했습니다. 물론 아직 몇몇 인사들의 추가적인 영입이 필요하겠지만 2014년 시즌에 비해서 젊은 프런트를 갖게 된 점은 분명한 사실 같습니다. 과연 경험 부족으로 한계를 보여줄지 아니면 새로운 바람이 되어 줄지.....일단 다저스 구단주쪽에서는 전력 강화를 위해서 프리드먼이 원하는 프런트 조합을 완성을 시켜준 느낌입니다. 곧 선수단 재구성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야구 운영 사장-앤드류 프리드먼 (Andrew Friedman)
단장-프르한 자이디 (Farhan Zaidi), 메이저리그팀과 선수영입에 관련된 일
야구 운영에 대한 시니어 부사장-조쉬 번즈 (Josh Byrnes), 해외 스카우팅 및 유망주 발전에 관련된 일
스카우팅 디렉터-빌리 가스파리노 (Billy Gasparino)
팜 디렉터-게이브 캐플러 (Gabe Kapler)
아직 빌리 가스파리노와 게이브 캐플러의 계약은 공식적으로 발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쉬 번즈가 해외 스카우트 책임자가 된 만큼 밥 앵글 사단과.......그만 결별을 했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