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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레몬드 (Zech Lemond), 스카우트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4. 5. 2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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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대학의 우완투수인 레몬드는 휴스턴에서 고교를 다닌 선수로 고교졸업 당시에 피츠 버그의 50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한 선수라고 합니다. 신입생 시절에는 커맨드 불안을 겪었지만 지난해부터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능력을  인정 받은 레몬드는 지난해 말부터 선발투수로 등판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올해 레몬 드는 불펜투수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소속팀 선발투수가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선발진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 합류전 불펜투수로 94~96마일의 직구와 좋은 커브볼을 보여 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시 4월초에 팔에 통증이 생기면서 등판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 황이라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90마일 초중반의 직구를 5~6회까지 유지를 하는 것을 보면  선발투수로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고 합니다. 문제는 부상이력과 팔스윙이 좋지 못하다는  점이라고 하는군요. 6피트 4인치, 200파운드의 이상적인 신체조건을 갖고 있고 두개의 플 러스 구종을 갖고 있는 점은 불펜투수로 이상적인 점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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