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할러데이 루머에 다저스가 나온다면 무시해도 좋다

 

 ESPN 피터 개몬스에 따르면 다저스는 로이 할러데이에 관심을 갖고 있으나 빅리그 로스터에 있는 어린 선수들을 내주기를 원하지 않을 뿐더러 할러데이 남은 연봉을 케이시 블레이크와 매니 라미레즈 딜처럼 토론토가 부담해주기 바라는만큼 딜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없다고 합니다.개몬스의 이야기지만 우리가 이미 다 아는 이야기였고 가장 이치에 맞는 이야기인만큼 다저스는 로이 할러데이 루머에 나오든 말든 다들 무시하시길.요즘 헤이먼이 매일 할러데이 루머 기사를 쓰는데 토론토가 메츠에게 요구한 오퍼를 메츠가 거절했다는 것도 그렇고 그냥 가쉽 루머 그이상도 아닌듯.

According to ESPN Rumor Central:
ESPN's Peter Gammons is reporting that the Dodgers are in on Roy Halladay, but they won't trade their top young players and they want the Blue Jays to pick up a lot of the money owed to Halladay for this year. So how are they going to make a deal? Well, they imposed similar conditions but still pulled off trades for Casey Blake and Manny Ramirez last year, so never say n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