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아메리카가 2014년 내셔널리그 예측을 내놓았습니다.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 진추할 것으로 예측을 했네요. 뭐..아직 시즌 시작전이기 때문에...선수들의 이름값과 연봉을 고려하면 당연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과연 고액 연봉자들이 과연 부상없이 얼마나 많은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디비전 우승팀-워싱턴/세인트루이스/다저스
와일드카드: 애틀란타/피츠버그
내셔널리그 챔피언: LA 다저스
MVP: 브라이스 하퍼
사이영상: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LA 다저스 최상의 시나리오:
매트 켐프가 건강을 회복해서 2011년 포스를 보여주고 강력한 선발진이 다저스를 월드시리즈까지 쉽게 진출시키는 것이라고 하는군요.
LA 다저스 최악의 시나리오:
4명의 외야수들이 클럽하우스에서 플레잉 타임에 불만을 갖는 것과 크리스 페레즈/브라이언 윌슨과 같은 마무리 출신 불펜투수들이 자신의 역활에 불만을 갖는 것이라고 하는군요. 그럴 경우에 다저스는 포스트시즌에서 조기 탈락을 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뭐..최악의 경우에도 포스트시즌 진출이네요.
최대의 영입:
댄 하렌, 폴 마홈, 크리스 페레즈
최대의 손실:
마크 엘리스, 리키 놀라스코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될 후보:
야시엘 푸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