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에서도 불펜의 한 축을 담당했던 맷 허지스가 오늘 지명할당되었습니다. 올시즌 트리풀 A 버팔로에서 시즌을 시작한 후 콜업돼 21경기에서 2승 1패 3.55의 방어율로 괜찮았는데 싼 맛에 다시 데려와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인디언스는 레이스와 트레이드를 단행했는데 윈스턴 어브레이유란 투수를 얻었고 이 넘을 위해 로스터 비우기로 선택된게 허지스라고 합니다. 어브레이유의 댓가로 탬파로 간 선수는 한때 다저의 유망주로 케이시 불레이크 딜 때 넘어갔던 조나단 멜론이라고 합니다. 탬파 팜 깊이로 볼 때 마이너에서 선수인생 끝날 것 같아서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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