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2014년을 함께할 3루수를 구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LA 다저스가 올해 다저스와 함께한 후안 유리베에게 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후안 유리베 이외에 다른 몇몇 내야수들의 이름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3년 계약을 원하는 것을 알려진 후안 유리베지만 지난주말부터 나오는 소식을 보면 유리베가 3년 계약을 고집하지 않고 있으며 다저스가 몇가지 다른 계약을 유리베에게 제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년계약, 1+1년계약, 2년계약 뭐...여러가지 형태를 제시했을것 같습니다.)
후안 유리베의 2013년 성적:
그동안에 3루수 공백이 있는 마이애미 마린스, 시카고 화이트삭스등의 후안 유리베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결국 브라이언 윌슨처럼 다저스가 계약기간은 짧게 하는 대신에 연봉을 높이는 방법으로 계약하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그리고 다저스는 여전히 2루수인 마크 엘리스 (Mark Ellis)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2루수/3루수 자원인 오마 인판테 (Omar Infante)의 영입에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만약 이선수를 영입한다면 후안 유리베를 영입하는 입은 일어나지 않겠죠. 주전 3루수로 사용하겠다는 말이니...일단 추후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다저스는 오마 인판테의 영입에 관심이 없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