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프리랜더 베로아 (Prelander Berroa)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에 20만달러의 돈을 받고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는 내야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투수로 변신을 한 프리랜더 베로아는 인상적인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면서 타자들을 잡아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트래이드가 된 프리랜더 베로아는 2022년에는 내야수 도노반 월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폼을 유지할 수 있다면 시애틀 매리너스가 트래이드의 승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0, 선수가치: 45

일반적으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좋을때는 99~100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82~85마일의 슬라이더는 커터와 같이 작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슬라이더는 많은 헛스윙과 약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체인지업도 던질 수 있는 투수지만 종종 너무 빠르게 던져지면서 공략을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직구/슬라이더보다 못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커맨드 이슈가 있는 것을 고려하면 불펜투수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수준급의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수준급의 스터프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 활용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은 남아있지만 결국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경기 후반에 출전하는 불펜투수가 될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