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150만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로 2021년에 18살의 나이로 프로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에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2022년 중반에 A+팀에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A+팀에서는 경험 부족을 노출을 하였고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152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몇몇 시카고 컵스의 관계자들은 케빈 메이드가 컵스의 내야 유망주중에서 가장 높은 실링을 가진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55, 어깨: 65, 수비: 60, 선수가치: 45
우타석에서 빠른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컨텍에 대한 세련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나이가 많은 투수들을 상대로 쓸만한 성적을 기록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위리그로 승격이 되면서 서서히 타격 어프로치가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데뷔시즌에는 2%의 볼넷 비율을 기록하였지만 2022년에는 11%의 볼넷 비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남아있는 선수지만 2022년에 큰 타구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공을 꾸준하게 띄우는 능력을 개선시킬수 있다면 한시즌 15~20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평균보다 좋은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도루를 많이 기록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타고난 수비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공격력을 보여줘도 선발 내야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유격수로 좋은 수비 감각과 부드러운 수비 동작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수비범위와 평균이상의 어깨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내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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