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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콜 프랜클린 (Kohl Franklin)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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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오클라호마주의 탑 고교 선수지만 발골절 부상으로 인해서 4학년 시즌을 거의 놓쳣다고 합니다. 드래프트에서 컵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은 콜 프랜클린은 45만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과거 메이저리그 불펜투수였던 라이언 프랜클린의 조카로 2019년에 스터프가 좋아졌지만 2020-2021년에는 공을 던질수 없었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어깨 문제가 있었습니다. 2022년에는 A+팀에서 6-7일에 한번씩 선발투수로 등판을 하였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69.1이닝을 던지면서 6.8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2022년에 과거의 구속을 다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즌중에 꾸준하게 94-97마일의 직구를 던졌습니다. (최고 99마일) 그리고 움직임이 있는 체인지업은 83-86마일에서 형성이 되었습니다. (평균이상의 구종) 아마추어 시절에는 회전에 감각이 부족한 선수였지만 현재는 78-82마일의 너클 커브를 던지고 있습니다. 좋을때는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2023년에 좌우 움직임이 있는 슬라이더를 추가하기 위한 시도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스터프는 회복이 되었지만 구종의 로케이션은 아직 회복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볼넷의 허용이 너무 많았고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온 공은 공략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은 각도로 형성이 되는 직구는 아직 커맨드가 좋지 못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변화구도 스트라이크존에서 꾸준하게 형성이 되지 못했습니다.가지고 있는 재능은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지만 프로에서 5년간 겨우 120.0이닝을 던진 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현실적인 예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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