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노아 밀러 (Noah Miller)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2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오웬 밀러의 동생으로 2021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았습니다. 17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노아 밀러는 타석에서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었으며 유격수로 좋은 수비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능력은 부족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0, 주루: 50,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45

내야수로 다양한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설정을 바탕으로 많은 볼넷을 골라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줄때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아직 체력이 부족한 선수이기 때문에 근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발사각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더 강한 타구들 만들어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우투양타의 선수로 우타석에서는 스윙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엇지만 좌타석에서는 아직 거친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 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툴과 수비 감각은 미래에도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고려하면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유격수 수비를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가지고 있는 재능은 LA 다저스의 내야수인 개빈 럭스를 연상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 시즌에 평범한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2023년에는 폭발할 가능성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