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워너 블레이클리 (Werner Blakely)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전염병 사태로 인해서 고교 4학년때 정상적인 경기 출전을 할수 없었지만 LA 에인절스는 4라운드 픽으로 워너 블레이클리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90만달러의 돈을 받은 블레이클리는 2021년에 R팀에서 특출난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2022년에 A팀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햄스트링 문제와 손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뛰면서 성장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50, 어깨: 50, 수비: 45, 선수가치: 45

2022년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여전히 삼진의 비율이 높은 편이지만 데뷔시즌과 비교하면 크게 좋아졌다고 합니다. 구종에 대한 판단 능력이 좋아지면서 더 많은 볼넷을 골라내기 시작해였습니다.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근력을 키울수 있다면 더 많은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유격수로 계약을 맺은 선수지만 프로에서는 내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를 하였습니다. 물론 결국 3루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수비에서 아직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하지만 2루수로 강한 어깨와 수준급의 발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외야수로 이동할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방망이를 발전시킬수 있다면 LA 에인절스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포지션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