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사매드 테일러 (Samad Taylor)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의 지명을 받은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성장중에 토론토로 트래이드가 되었고 2022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는 위트 메리필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21년에 타격 성적이 폭발한 선수로 당시에 AA팀에서 0.294의 타율과 16홈런, 30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AAA팀에서 시작하였지만 사근 부상으로 인해서 시즌 절반을 놓쳤습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재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45, 주루: 60,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40

좋은 툴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2루수로는 좋은 파워와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컨트롤 하는 능력이 부족하며 타석에서 너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타석에서 좋은 활약을 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캔자스시티 구단은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발전시키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5피트 10인치, 16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좋은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근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스윙에 구멍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많은 도루를 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루수로 좋은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수비 센스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야수로는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 조직에서 내야와 외야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다양한 수비 능력을 통해서 메이저리그에서 유틸리티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공격력이 얼마나 좋아질 수 있을지가 선수의 가치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2023년 시즌 대부분을 AAA팀에서 뛸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할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