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크리스티안 메냐 (Cristian Mena)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25만달러의 돈을 받았습니다. 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2021년에 프로 데뷔를 할수 있었던 선수로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9이닝당 11.5개의 삼진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2022년에 A팀에서 전반기에 매우 좋은 시즌을 보냈고 A+팀과 AA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을 끝난 이후에 구단의 탑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데뷔시즌에 구속이 좋아지면서 92~94마일을 꾸준하게 던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 좋은 구속 뿐만 아니라 좋은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는 구속이라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커브볼도 플러스 등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2년에 슬라이더의 구속도 좋아지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직 더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지만 아직 직구와 확실한 구속차이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쉬운 투구폼으로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컨트롤과 커맨드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투수 유망주중에서는 가장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A+팀에 도달해서는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변화구에 대한 감각이 좋은 투수로 미래에 유용한 불펜투수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