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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닉 요크 (Nick Yorke)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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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3학년때 어깨 문제로 인해서 지명타자로 뛰었고 4학년때는 전염병 사태로 인해서 5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에게 많이 노출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스턴은 타격 재능에 높은 점수를 주었고 202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으로 닉 요크를 선택하였습니다. 슬롯머니보다 적은 27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닉 요크는 데뷔시즌에 0.323의 타율과 0.913의 OPS를 기록하면서 구단의 기대치를 만족시켰지만 2022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발가락, 등, 손목에 통증이 발생을 하면서 겨우 0.231/0.303/0.365의 타격 성적만을 기록하였습니다. 시즌중에 타격 어프로치와 스윙에 변화를 주었지만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타격: 55, 파워: 50, 주루: 45, 어깨: 45, 수비: 45, 선수가치: 50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회복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과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다시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이상적인 스윙을 하고 있으며 구종에 대한 판단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높은 타율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근력이 개선이 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한시즌 20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2022년에 너무 공격적으로 잡아당기는 스윙을 한 것이 좋은 결과물로 연결이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보스턴은 애리조나 폴리그에서의 성공이 2023년까지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주루에 센스가 좋기 때문에 종종 좋은 주루 플레이를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어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 수비 포지션은 2루수 또는 좌익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루수로 확실한 손움직임과 기계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2022년에 운동능력이 후퇴하였다고 평가를 하고 있지만 당장은 2루수로 뛸 기회를 계속해서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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