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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마커스 존슨 (Marcus Johnson)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4. 2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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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듀크대학에서 불펜투수로 활약을 한 선수로 이후에는 선발투수로 변신을 하였지만 좋은 결과물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좋은 신체조건과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구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2022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잇었습니다. 50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은 마커스 존슨은 평범한 성적을 마이애미 마린스 팜에서 기록하였지만 2022년 11월달에 재비어 에드워즈, JT 샤그와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우완투수로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슬라이더도 82~8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발진에 합류한 이후에는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을 더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직구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선수로 불펜에서 선발투수로 이동한 이후에는 90~94마일로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밋밋한 직구이기 때문에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하면 배럴 타구로 연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남아있는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긴 팔/다리, 간결한 투구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탬파베이가 선호하는 장점이라고 합니다.) 특히 좋은 신체조건과 체력,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 회전에 대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 마지막 선발등판에서 5.0이닝을 던지면서 1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탬파베이 구단이 기대하는 모습이 그런 피칭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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