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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브레넌 데이비스 (Brennen Davis)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2. 1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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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팀에서 야구와 농구에서 재능을 보여준 선수지만 결국 야구에 집중하는 선택을 하였고 2018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11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후에 시카고 컵스 팜에서 가장 높은 실링을 가진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겨우 221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쳤습니다. 2019년에는 손가락 부상, 2020년에는 전염병 상태, 2021년에는 뇌진탕, 2022년에는 등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8월달에 그라운드에 돌아왔지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부상이 재발하면서 5경기만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타격: 50, 수비: 60, 주루: 50,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55

2021년 퓨처스 게임에서 MVP에 선정이 된 선수로 마이너리그를 통과를 하면서 근력을 성장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에 근력을 키우고 있으며 스윙 궤적도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좋은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큰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큰 타구들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볼카운트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홈런을 만드는데 집중하는 타격을 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큰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서 헛스윙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근력이 증가하면서 과거의 순발력을 어느정도 잃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평균보다 좋은 스피드를 가지고 있으며 종종 빛나는 주루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수비범위를 가지고 있지만 컵스에 피트 크로우-암스트롱이라는 중견수 유망주가 존재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코너 외야수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깨는 코너 외야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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