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개럿 다빌라 (Garrett Davila)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7년생인 개럿 다빌라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 74만 6000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5년에는 공을 던지지 않은 개럿 다빌라는 2016년에 R+팀의 선발투수로 65.0이닝을 던지면서 2.7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캔자스시티의 31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3~5년후를 기대하면서 성장시키고 있는 선수로 현재는 87~92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지만 근력이 개선이 되면 평균적인 구속을 기대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6년에 R+팀에서 뛰면서 이미 평균적인 구종이라는 평가를 받는 체인지업을 던졌는데 경험이 쌓이면 평균이상~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직구와 동일한 팔스윙 스피드로 던지고 있으며 늦게 떨어지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커브볼을 얼마나 발전시킬수 있을지에 떄라서 팀의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지가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효율적인 궤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간결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구속이 부족한 편이기 때문에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지만 2017년에 A팀에서 성장하는 모습에 따라서는 평가가 달라질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