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이 되기전에 3번이나 드래프트가 되었던 선수로 2018년에는 컵스의 28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2019년에는 탬파베이의 27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모두 거절했던 미첼 파커는 2020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주니어 칼리지 마지막 시즌때 30.1이닝을 던지면서 6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했고 10만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에 A팀과 A+팀에서 인상적인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자책점이 높지만 다른 지표들은 매우 인상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체인지업: 45, 스플리터: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 형성이 되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으로 떨어지는 각도 큰 커브볼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스플리터와 체인지업도 던질수 있는 투수로 프로에서는 스플리터에 대한 평가가 조금 더 좋다고 합니다. 물론 확실한 무기가 되기 위해서는 더 발전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발투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는 투수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는 점은 워싱턴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요인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특출난 구종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삼진비율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미래에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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