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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서부지구에서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1. 8. 1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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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2021년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의 유망주 순위가 재능을 모두 정확하게 설명할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선수가 2021년에 마이너리그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에 2021년에 유망주 가치가 상승한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애리조나: 라인 넬슨 (Ryne Nelson)
2019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최고 100마일의 직구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커브볼을 던지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2021년에 A+팀과 AA팀에서 75.1이닝을 던지면서 112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여전히 볼넷의 허용이 많지만 헛스윙을 이끌어낼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점점 메이저리그에 접근하고 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 안드레 잭슨 (Andre Jackson)
대학에서 투수보다 외야수로 더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LA 다저스의 1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24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좋은 운동능력을 마운드에서 보여주면서 빠르게 투수로 적응하고 있습니다. 90마일 중반의 움직임이 있는 직구와 세련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변화구 회전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1년에 AA팀과 AAA팀에서 71.1이닝을 던지면서 3.28의 평균자책점과 0.198의 피안타율, 81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샘 롱 (Sammy Long)
2016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의 18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년후에 방출이 되었고 이후에 2년간은 시카고 화이트삭스 팜에서 뛰었습니다. 2020년 11월달에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21년에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솔리드한 커브볼, 체인지업을 바탕으로 3개리그에서 1.65의 평균자책점과 0.167의 피안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7번 등판해서 5.8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샌디에이고: 이든 엘리엇 (Ethan Elliott)
2019년 드래프트에서 10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90마일 전후의 직구는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 뿐만 아니라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는 3가지 구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2개리그에서 70.2이닝을 던지면서 3.06의 평균자책점과 87개의 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콜로라도: 워밍 버나벨 (Warming Bernabel)
2019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쓸만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큰 관심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2021년에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 도달한 이후에 29경기에서 0.365/0.395/0.625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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