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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포스트게임 리포트

LA Dodgers/Dodgers News

by akira8190 2013. 9. 2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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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가 오늘 2개의 홈런을 발판으로 승리를 거뒀는데, 올시즌 다저스가 한 경기에서 2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한 경기에서 26승 6패의 .813의 승률을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나머지 29개 구단은 815승 334패로 .709의 승률을 기록중이라네요. 상대적으로 투수친화적인 구장과 3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없기때문에 2개 이상의 홈런이 나오는 것은 그만큼 타선이 잘 터져줬다는 이상한 해석으로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 채팅방에서 스파님이 올려주셨다시피 프윅(Yasiel Puig)이 오늘 경기에서 436피트짜리 홈런을 기록했는데, 이 홈런은 프윅의 올시즌 19번째 홈런입니다. 이는 다저스 루키로써 5번째로 많은 홈런을 기록한 것이라고 하네요.

1958년 프렌차일즈를 LA로 옮겨온 이후의 다저스에서 루키로써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1993년의 피아자(Mike Piazza)인데, 남은 경기에서 2개의 홈런만 더 기록한다면 다저스 레코드 3위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류현진(Hyun-jin Ryu)으로부터 홈런을 기록했던 어브레유(Tony Abreu)는 익히 알려진대로 다저스의 유망주였는데, 부상과 마이너에서 태엽성 플레이 & 거기에 보라스가 같이 동조시키면서 미운털이 박혀 갈랜드(Jon Garland)와 맞교환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디백스가 어브레유 대신에 웹스터(Allen Webster)를 달라고 한게 기억나네요.


잰슨(Kenley Jansen)이 오늘 2개의 삼진을 기록하면서 시즌 109번째 삼진을 잡으면서 릴리프중에서 채프만(Aroldis Chapman)의 110개에 이어 2위를 기록중입니다.


지난 해까지 SF에서 뛰던 윌슨(Brian Wilson)은 2012년 4월 이후 처음으로 AT&T 파크에서 투구를 했습니다. 등장때부터 팬들로부터 야유반, 함성반을 들었다는 트윗이 나왔는데, 일단 등장할때만큼은 오랜 팀의 마무리투수에 대한 예우정도는 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던데, 그들에게는 이전 팀 마무리투수라는 느낌보다 라이벌리로 간 선수라는 느낌이 더 강했나 봅니다.

In 1988 the Dodgers had 3 pitchers with enough innings to qualify with an ERA below 3.00: Hershiser (2.26), Leary (2.91), Belcher (2.91)

오늘 7이닝 1실점으로 시즌 ERA을 2.97로 떨어뜨린 류현진은 커쇼(Clayton Kershaw), 그랜키(Zack Greinke)와 함께 3명의 선발투수가 3점 이하의 ERA를 기록하게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3명의 선발투수가 3점대 이하의 ERA를 기록한 것은 우승을 했던 1988년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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