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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자 1년 성적 리뷰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3. 9. 2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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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rk Appel, RHP, Astros:
올해 38이닝을 던져서 3.7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33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동안에 9개의 볼넷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2.24의 땅볼/뜬볼 비율은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도미넌트한 모습은 아니지만 스트라이크를 던질 줄 아는 투수라고 하는군요. 

2) Kris Bryant, 3B, Cubs:
샌디에고 대학의 슬러거로 올해 0.336/0.390/0.688, 9홈런을 36경기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삼진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뛸 예정이라고 합니다.

3) Jonathan Gray, RHP, Rockies:
올해 프로리그에서 37이닝을 투구해서 1.9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51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에 8개의 볼넷만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준수한 스터프와 준수한 커맨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기대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내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4) Kohl Stewart, RHP, Twins:
올해 루키리그에서 20이닝을 투구해서 1.3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24개의 삼진 아웃을 기록하는 동안에 허용한 볼넷은 4개입니다. 발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했지만 준수한 스터프와 커맨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5) Clint Frazier, OF, Indians:
고교 외야수로 루키리그에서 0.294/0.362/0.506, 5홈런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올해 172타석에서 61개의 삼진을 당한 것은 컨텍문제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는군요. 아직 지켜볼 수준이지 큰 문제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6) Colin Moran, 3B, Marlins:
초반에 부진했지만 추후에 경기 막판에 좋아졌다고 합니다. 0.299/0.354/0.442의 성적을 A팀에서 기록했다고 합니다. 기대만큼 좋은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 Trey Ball, LHP, Red Sox:
루키리그에서 7이닝을 던진 투수로 10개의 피안타와 6개의 볼넷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삼진은 5개. 아직 샘플이 적기 때문에 정확한 평가가 어렵다고 합니다. 피칭 어빌리티와 운동능력은 여전하다고 합니다.

8) Hunter Dozier, SS, Royals:
오버 드래프트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많지만 올해 프로에서 0.308/0.397/0.495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매우 훌륭한 선구안과 인상적인 장타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4개의 안타중 30개가 2루타입니다.)

9) Austin Meadows, OF, Pirates:
파워에 대한 의문을 성적으로 대답했다고 합니다. 올해 0.316/0.424/0.554의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0) Phil Bickford, RHP, Blue Jays: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로 대학에 진학을 했다고 합니다. 

11) Dominic Smith, 1B, Mets:
루키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0.301/0.398/0.439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세련된 타격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발전 가능성이 있는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12) D.J. Peterson, 3B, Mariners:
빠르게 프로에 적응하고 있는 선수로 올해 55경기에서 0.303/0.365/0.553, 13홈런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좀더 발전이 필요하겠지만 방망이는 훌륭해 보인다고 합니다.

13) Hunter Renfroe, OF, Padres:
올해 25경기에서 0.308/0.333/0.510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A팀으로 올라가서는 컨텍에 문제점을 보여주었지만 전반적으로 인상적인 툴과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컨텍문제는 해결을 해야 한다고 하는군요. 

14) Reese McGuire, C, Pirates:
루키리그에서 좋은 시즌을 보낸 포수로 0.323/0.380/0.380의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도루 저지율은 44%라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자로 준수한 송구능력은 드래프트 전 리포트와 동일하다고 합니다. 피츠버그가 기대하는 모습이라고 하는군요.

15) Braden Shipley, RHP, Diamondbacks:
올해 A-리그에서 19이닝을 투구해서 7.58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피안타 30개), 하지만 A팀에서는 4번의 선발등판에서 2.6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올해 프로에서 4.9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지만 다른 세부적인 기록은 우수한 편이라고 합니다. 

16) J.P. Crawford, SS, Phillies:
캘리포니아 출신의 고교 유격수로 올해 루키리그 39경기에서 0.345/0.443/0.465, 12도루를 기록했습니다. (A팀으로 승격이 된 이후에는 부진했습니다.) 수비력도 좋은 편이며 기대보다 더 세련된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7) Tim Anderson, SS, White Sox:
68경기에서 0.277/0.348/0.363, 24도루를 기록했습니다. 무려 78개나 되는 삼진을 당한 점은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우수한 운동능력과 스피드를 보여주었으며 파워는 미래에 발전할 여지가 있다고 합니다.


18) Chris Anderson, RHP, Dodgers:
올해 A팀에서 46이닝을 투구하면서 1.9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32개의 피안타만을 허용했지만 24개의 볼넷의 볼넷을 허용하면서 커맨드에 문제점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으며 미래에 워크호스 타입의 선수가 되는데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고 합니다.

19) Marco Gonzales, LHP, Cardinals:
세련된 좌완투수로 23이닝을 투구하면서 2.7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8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23개의 삼진을 잡았습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능력과 피칭 감각을 고려하면 마이너리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20) Jonathon Crawford, RHP, Tigers:
올해 19이닝을 투구하면서 21개의 삼진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기대한 것처럼 땅볼과 뜬볼 비율이 2.7로 준수하다고 합니다. 

21) Nick Ciuffo, C, Rays:
루키리그에서 0.258/0.296/0.308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파워/선구안 모두 인상적이지 못했다고 합니다. 25경기에서 11개나 되는 패스트볼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도루 저지율은 38%라고 합니다.)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까지 전체적인 툴은 좋다고 합니다.

22) Hunter Harvey, RHP, Orioles:
올해 루키리그에서 25이닝을 투구해서 1.7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33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동안에 단 6개의 볼넷만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기대보다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성장가능성이 큰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현시점에서 스틸픽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3) Alex Gonzalez, RHP, Rangers:
올해 43이닝을 투구해서 3.8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35개의 삼진을 기록했으며 16개의 볼넷을 허용했습니다. 현재의 커맨드를 유지한다면 마이너리그를 빠르게 통과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땅볼과 뜬볼 비율이 2.91이라고 합니다.

24) Billy McKinney, OF, Athletics:
루키리그에서 0.326/0.387/0.437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아직 홈런 파워에 의문이 있지만 출루능력은 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25) Christian Arroyo, SS, Giants:
의문이 있던 픽이었지만 프로에서는 인상적인 활약을 했습니다. 루키리그에서 0.326/0.388/0.511의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수비에서도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다른 팀의 기대보다 휠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6) Eric Jagielo, 3B, Yankees:
51게임에서 0.266/0.376/0.451, 6홈런을 기록했습니다. 26개의 볼넷을 만들어 기록하는 동안에 54개의 삼진을 당했다고 하는군요. 상위레벨에서도 좋은 타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준수한 파워와 출루율을 보여줄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7) Phillip Ervin, OF, Reds:
스탠포드 대학을 졸업한 선수로 46경기에서 0.331/0.425/0.564, 9홈런, 14도루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파워/스피드 툴은 인상적이며 선구안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28) Rob Kaminsky, LHP, Cardinals:
루키리그에서 22이닝을 투구하면서 3.6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28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에 9개의 볼넷을 허용했습니다. 아직 표본이 적지만 삼진 비율이 인상적입니다. 직구와 커브 콤보가 인상적이라는 리포트와 일치한다고 합니다.

29) Ryne Stanek, RHP, Rays:
계약후에 아직 투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30) Travis Demeritte, SS, Rangers:
툴이 좋은 선수로 올해 루키리그에서 0.285/0.411/0.444의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29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동안에 49개의 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과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좀 삼진이 많군요.

31) Jason Hursh, RHP, Braves:
싱커볼투수로 27이닝을 던지면서 0.6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낮은쪽 공을 던지는데 상위 레벨에서는 좀 더 날카로운 커맨드를 보여줄 필요가 있닫고 합니다. 15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동안에 10개의 볼넷을 허용했습니다. 볼넷이 좀 많군요.

32) Aaron Judge, OF, Yankees:
알려지지 않은 부상으로 인해서 프로에서 아직 데뷔전을 갖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33) Ian Clarkin, LHP, Yankees:
올해 5이닝만 루키리그에서 던진투수로 발목부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4개의 삼진을 잡는동안에 5개의 안타와 4개의 볼넷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의미없는 기록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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