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여름 이후에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고교의 좌완투수로 높은 레그킥과 낮은 팔각도로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팔각도는 마치 매디슨 범거너를 연상시키는 선수라고 합니다. 독특한 팔각도는 타자들이 솔로미토의 공을 보는데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투구동작은 미래에 투구폼을 잘 반복할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2020년 여름과 가을의 쇼케이스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21년 봄에도 직구와 슬라이더에 대한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일반적으로 89~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고 96마일을 던질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항상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승부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공략이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종종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존 근처에서 조금씩의 변화를 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타자 깊은쪽으로 슬라이더를 던지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을 자주 던지지는 않지만 어느정도의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뉴저지주의 고교투수인 체이스 페티급의 운동능력과 구속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조금 더 부드러운 투구폼으로 더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투수로 몇몇 스카우터들은 솔로미토를 더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스터프와 피칭 감각, 커리어 성적은 2021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 지명을 받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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