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래일런 비숍 (Braylon Bishop)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202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15살의 나이에 쇼케이스에 참여를 하였으며 아칸사스 대학 진학이 결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고교 풋볼팀에서 쿼터백으로 활약도 하고 있지만 결국 야구 선수가 미래인 선수라고 합니다. 방망이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는 구단이라면 3라운드 이내 지명을 할 것 같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60,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45

 

좌타자로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와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쇼케이스에서 수준급 투수가 던지는 공에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삼진과 땅볼의 생산이 많았다고 합니다.) 방망이 대한 리스크가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나머지 툴들은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주루 센스를 갖고 있기 때문에 도루를 하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견수로 좋은 타구 판단과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중견수 수비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는 다양한 외야수 포지션을 소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