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중에 캔자스시티 로얄즈 팬이 속옷 한장만 입고 경기장에 난입을 해서 2루 베이스를 홈치려고 했다고 하는군요. 두팀이 현재 캔자스시티 로얄즈보다 와일드 카드 경쟁에서 앞선 팀이기 때문에...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이게 대체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무슨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19살의 찰리 로스 (Charles Ross)라는 팬이라고 하는데...이게 뭐하는 행동인지...일단 언론에 자신의 얼굴과 이름은 널리 알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