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마크 코로즈배리 (Mark Kolozsvar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플로리다 대학에서 3년간 백업 포수로 뛰었던 선수로 2017년에 마이크 리베라가 부상으로 이탈하였을때 경기 출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해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매우 좋은 수비를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지만 방망이는 2020년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에는 AA팀에서 좋은 방망이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의 올림픽 예선 대표팀에서 0.417/0.588/1.000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타격: 40, 파워: 45, 주루: 35, 어깨: 55, 수비: 60, 선수가치: 40

 

5피트 8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포수로 매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어깨와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수로 투수리드가 좋은 편이며 전체적인 포구도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0년까지 타석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준수한 선구안을 바탕으로 볼넷을 골라내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타석에서 최근에 준수한 파워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선수이며 메이저리그에서 백업포수로 성공할수 있는 훈련태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과거 터커 반하트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