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리드 샬러 (Reid Schall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밴더빌트대학 1학년때는 토미 존 수술로 등판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유급한 1학년대는 불펜투수로 28.2이닝을 던졌습니다. 하지만 좋은 구속을 바탕으로 39개의 삼진을 잡아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워싱턴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리드 샬러는 R팀과 A-팀에서 40.2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근 부상으로 인해서 2019년에는 A팀에서 52.0이닝 밖에 던질수 없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평균 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확실하게 구분하기 힘든 슬러브 형태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워싱턴 구단은 미래에 평균적인 슬라이더로 발전할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이 3번째 구종이지만 아직 확신이 없는 구종이기 때문에 자주 던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컨트롤 이슈가 있었던 선수로 52.0이닝을 던지면서 25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따라서 상위리그에서는 이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일단 구단은 한시즌 100이닝이상을 던진 경험이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마이너리그에서 많은 이닝을 던지는 것을 1차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