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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제임스 캐프리엘리언 (James Kaprielia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6. 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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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이후에 부상으로 인해서 고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2017~2018년에 공을 던지지 못했습니다. 재활을 하는 과정에서 소니 그레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건강상의 문제로 고전하던 제임스 캐프리엘리언은 2019년에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0년에 오클랜드의 유니폼을 입고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2019년에 직구 구속이 91~93마일 수준으로 하락하였지만 2020년에 불펜투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진 투수라고 합니다. 커브볼과 슬라이더는 모두 솔리드한 구종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건강을 유지하고 구속을 더 끌어올릴수 있다면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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