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비안델 페냐 (Viandel Pen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7~2018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한 선수로 5피트 8인치의 작은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1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0.386의 출루율을 기록면서 주목을 받았으며 2019년에는 R팀에서는 37경기 출전해서 0359의 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타격 1위, OPS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타격: 55, 파워: 30, 주루: 55, 어깨: 50, 수비: 55, 선수가치: 40

 

양쪽 타석에서 작고 간결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좋은 구종 판단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구단에서는 좋은 구속의 공도 잘 공략할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파워가 크게 발전할수 있는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좋은 컨텍을 보여주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라고 합니다. 유격수와 2루수,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0년 교육리그에서도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했다고 합니다. (주로 유격수와 3루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솔리드한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20살의 나이로 보낼 선수로 처음으로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루키리그에서 보여준 모습을 다시 보여줄 수 있다면 미래에 워싱턴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내야수로 뛰면서 1~2번타자 역할을 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성장에 시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