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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건너 메이어 (Gunner May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1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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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팀에서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주니어 칼리지에 진학해서도 야수와 투수를 병행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신장과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팀의 불펜투수로 9이닝당 11.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R팀에서 프로 데뷔를 한 건너 메이어는 2020년에는 팀의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큰 체격을 갖고 있는 투수로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높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각도의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아직 직구와 커브볼만큼의 공은 아니라고 합니다. 아직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주니어 칼리지에서는 9이닝당 6개가 넘는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고 합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선발투수로 공을 던지게 하면서 커맨드의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만약 기대만큼의 성장이 없다면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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