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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라몬 로소 (Ramon Ross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1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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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달에 LA 다저스와 6만 2000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지만 1년간 공식적인 피칭ㅇ르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출이 된 라몬 로소는 2017년 6월달에 필라델피아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1살의 나이에 프로에 데뷔한 라몬 로소는 2018년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 할수 있었으며 2019년 시즌은 AAA팀에서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7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메이저리그와 확장 캠프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준 라몬 로소는 2020년 겨울에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꾸준하게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최고 97마일) 그리고 커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는 타자의 손 높이에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의 각도를 꾸준하게 개선하고 있다고 합니다. 2번째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고종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종종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지만 거의 커터성 직구와 슬라이더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게 된다면 라몬 로소의 커터는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는 선발투수로 뛰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7~8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구속과 슬라이더를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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