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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잭 쇼트 (Zack Short)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4. 1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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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17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8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후에 마이너리그를 통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잭 쇼트는 2019년에 A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해 여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였지만 왼손에 공을 맞으면서 10주가 결장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부진한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을 시카고 컵스의 확장 캠프에서 시작하지 못한 잭 쇼트는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카메론 메이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타격: 40, 파워: 45, 주루: 55,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40

 

프로에서 놀라온 파워를 보여주면서 2017~2018년에 1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한 선수로 2019년에는 AAA팀에서 41경기에 출전해서 6개의 홈런을 기록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타격을 요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갖고 있는 컨텍능력과 스피드, 선구안을 더 잘 이용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강한 어깨와 확실한 손움직임을 갖고 있는 선수로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소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디트로이트 조직에 합류한 이후에는 조직에서 가장 좋은 유격수 수비를 보여준 선수로 미래에 유틸리티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다양한 수비 포지션에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경기 후반에 대주자나 대타 요원으로 활용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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