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앨버트 어브레유 (Albert Abreu)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로 2013년에 18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4년후에 브라이언 맥캔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양키스에 합류한 이후에 조직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부상과 꾸준함 부족으로 인해서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어깨와 팔꿈치 모두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지만 형편없는 로케이션을 보여주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일반적으로 94~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최고 101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도 좋은 구속과 커브볼의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꾸준함은 아직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좋을때는 3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는 매우 적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맨드와 컨트롤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선발투수로 성장하는데 단점으로 지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컨트롤과 커맨드를 성장시키지 못한다면 불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