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커브볼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경기중에 나온 장면인데....

푸에리토리코의 투수가 던진 커브볼에 파나마 타자가 놀라서 넘어지는 모습입니다. 어린 투수에게 커브를 던지게 하는 투수코치가 누군지....참....어릴때 커브 던지기 시작하면 직구 구속 증가에 방해가 될텐데...당장 성적이 그렇게 중요한가....

일단 푸에리토리코 선수는 미래에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대상자가 될 것이고...파나마 타자는 미래에 16세가 되면 해외 유망주 영입 대상자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