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팀에서 인상적인 툴을 보여주면서 2019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전체 13번픽 지명을 받았고 405만달러에 계약을 맺을수 있었던 키오니 카바코는 2019년에 R팀에서 겨우 0.172의 타율과 1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고전을 하였고 2020년에는 교육리그에만 초청을 받았다고 합니다.
발전해야 하는 부분이 많은 선수로 헛스윙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특히 빠른 구속의 공에 고전하고 잇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네소타 트윈스는 타격 어프로치와 스윙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 완성형의 스윙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와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지만 이것을 게임중에 보여주기 위해서는 많은 발전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드래프트가 된 선수로 데뷔시즌에 유격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3루수로 이동할 것으로 보이며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이상의 수비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성장할 시간을 잃었지만 아직 어린 선수로 2021년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없는 분위기에서 뛰면서 기본기를 발전시키는 시간을 갖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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