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크리스 발리몬트 (Chris Vallimont)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부대학에서 3년간 2.5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크리스 발리몬트는 3학년때 80.1이닝을 던지면서 147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3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9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세르지오 로모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한 이후에 A+티에서 좋은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교육리그때 다시 공을 던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90~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지만 좋을때는 95~96마일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슬라이더와 커브볼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을때는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좋을때 평균적인 구종이지만 아직까지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피칭에 대한 세련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4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질수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컨트롤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2021년에는 상위리그의 타자들을 상대로 공을 던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