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전체 74번픽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7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좋은 근력과 컨텍능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토미 존 수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건강할때 인상적인 파워와 스피드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 룰 5 드래프트에서 전체 3번픽을 갖고 있었던 디트로이트의 지명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미네소타 구단은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하였지만 매해 많은 삼진을 기록하면서 타격 능력에 대한 믿음이 약해졌다고 합니다. 너무 뻣뻣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배럴 타구 생산 비율이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 A+팀에서 29경기에 출전해서 30%에 가까운 삼진 비율을 기록하였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운동능력과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중견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기대할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는 스카우터들도 있지만 결국 코너 외야수가 될 것으로 평가하는 스카우터들도 있습니다. 물론 어깨가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좌익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외야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하고 좋은 파워와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팀의 4번째 외야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주전이 되기 위해서는 컨텍을 개선시키고 삼진 비율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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