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 최고의 수비형 포수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에 저스틴 벌랜더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AA팀과 AAA팀에서 뛴 제이크 로저스는 메이저리그에서 잠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에는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했고 확장 캠프에서만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포수 수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고양이와 같은 민첩함과 빠른 발움직임,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블로킹 능력도 많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훈련태도와 투수리드 능력이 좋기 때문에 투수들이 제이크 로저스와 호흡을 맞추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격에 대한 물음표가 있는 선수로 어퍼컷 스윙을 하기 때문에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변화구에 고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약간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컨텍이 개선이 되어서 파워수치도 경기중에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주전급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스윙의 변화구가 필요한 선수로 결국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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