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레니 토레스 (Lenny Torre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많은 공을 던지지 않았지만 고교팀에서 투수로 집중하는 선택을 하면서 인상적인 성장 포텐셜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에서 무난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R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2019년 초반에는 부진하였고 5월달에는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클리블랜드의 애리조나 시설에서 재활의 시간을 보냈고 교육리그에서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빠른 팔동작을 통해서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평균 94마일의 직구와 미래에 플러스 등급이 될 수 있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전에는 프로에서 선발투수로 뛸 수 있을지 의문이 많은 선수였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이 작고 3번째 구종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그런 의문은 다시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은 A팀에서 뛸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