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블레이크 러더포드 (Blake Rutherford)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뉴욕 양키스 팜에서 1년간 뛴 이후에 토드 프레이저, 데이비드 로버트슨, 토미 케인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이적한 선수로 화이트삭스조직에 합류한 이후에는 근력 개선을 통해서 코너 외야수로 뛸 수 있는 파워를 만들어내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확장 캠프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선수이기 때문에 교육리그에는 참여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게 되었는데 주로 잡아당기는 스윙을 익히는데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크리스티안 옐리치와 함께 훈련을 하였다고 하는데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을 배트 중심에 맞추는 것을 조언 받았다고 합니다. 덕분에 확장 캠프에서 1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와 평균이하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 포지션은 좌익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블레이크 러더포드가 좌익수로 뛸수 있다면 엘로이 히메네스가 지명타자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2020년에 방망이가 개선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2021년 시즌을 타자친화적인 AAA팀에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여기서도 좋은 파워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메이저리그에서 기회를 부여받기 힘들어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