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글라빈의 지도를 받으면서 고교 4학년때 구속이 개선이 되었고 변화구의 각도가 날카로워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톰 글라빈의 아들과 함께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필라델피아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A팀과 A+팀에서 선발투수로 26경기에 등판해서 2.5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2020년에 이든 린도우를 확장 캠프나 교육리그에 초청하지 않았고 대신 몸을 관리하면서 어깨에 휴식을 주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통해서 던지고 있는 좌완투수지만 구속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직구는 89~90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3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라이징 특성을 갖고 있는 것은 구속보다 좋은 결과물을 얻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73~77마일의 커브볼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쓰리쿼터의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2~84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도 평균이상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커터성 슬라이더는 81~8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평균에 가까운 구종이라고 합니다. 빠르고 공을 잘 숨길수 있는 투구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매 리그마다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구속을 개선시킬수 있을지가 실링에 도달할수 있을지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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