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조다니 벤추라 (Jordany Ventur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에 17세의 나이로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이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뛰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 3개리그에서 뛰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R팀에서 33.0이닝을 던지면서 34개의 삼진을 잡으면서 8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다양한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서 던지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투수로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습니다. 빠른 팔스윙을 바탕으로 91~92마일의 직구 (최고 94마일)를 던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근력이 개선이 되면 조금 더 빠른 공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2019년에 90%이상의 비율로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변화구들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경험을 통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뉴욕 메츠는 하체를 더 잘 활용하는 투구폼을 가질수 있도록 훈련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 정도로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뉴욕 메츠의 로우 레벨에서 뛰고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