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때는 텍사스 대학에서 불펜투수로 뛰었던 브라이스 엘더는 2학년때부터 선발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1선발투수가 될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20년 시즌은 조기에 종료가 되었습니다. 애틀란타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브라이스 엘더는 슬롯머니보다 많은 84만 7500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3가지 솔리드한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성 직구는 89~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슬라이더, 그리고 솔리드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구종에 대한 세련된 감각을 갖고 있으며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싱커와 슬라이더와 같이 좌우 움직임이 많은 공을 던지고 있는데 구단에서는 포심과 커브볼을 추가해서 수평 움직임이 많은 구종도 던지게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땅볼의 생산이 많은 투수로 상황에 맞는 피칭을 할줄 아는 스마트한 투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2021년에 프로 데뷔전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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