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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호세 데 리온 (Jose De Le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3. 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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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례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로 2016년에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지만 아직까지 유망주 자격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부상과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정상적인 경기 출장을 할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에서 돌아온 2019년에 스터프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호세 데 리온은 시즌이 끝난 이후에 신시네티 레즈로 트래이드가 되었고 2차례 불펜투수로 공을 던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 막판에는 과거의 구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1~92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던 직구 구속이 3~4마일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5~87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기 위한 셋업 구종으로 활용할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은 팔스피드가 개선이 되면서 더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직구와 체인지업만큼의 커맨드를 갖고 있는 구종은 아니지만 우타자에게 충분히 멀어지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부상으로 고전했던 것을 고려하면 내구성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제 2의 루카스 심스와 같은 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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