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라자로 아르멘테로스 (Lazaro Armentero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에 3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쿠바 출신의 외야수로 갖고 있는 툴을 아직 경기중에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뛰면서 227개의 삼진을 당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삼진을 당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에 확장 캠프에 초대를 받지 못했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과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컨텍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윙이 너무 크고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변화구에 대한 약점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 존에서 벗어나는 공으로 매우 쉽게 아웃 카운트를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도루를 할수 있는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스피드를 활용해서 평균적인 외야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어깨가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미래에 좌익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아직 21살로 어린 선수이며 좋은 툴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아직 포기하기 이른 상태라고 합니다.